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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계에서의 마음챙김 연습 방법생각 나누기 2024. 1. 26. 23:49반응형

p218까지
마음 헤아리기는 '관계에서의 마음 챙김 연습'이라고 할 수 있다.
마음 챙김 연습은 마음을 놓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이를 알아차리고 다시 마음 챙김으로 돌아오는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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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6살 때 처음으로 명상을 시작했다.
나나 마음을 보기 위해서는 나 자신을 들여다볼 줄 알아야 했다.
하지만 나는 내 마음을 보는 법을 몰랐다.
나의 자아는 아주아주 연약하여 쉽게 흔들리고 쉽게 지쳤으며 쉽게 쓰러지고 넘어졌다.
아주 가느다란 줄에 매달려 지탱하고 있는 그 순간 나는 나만의 동굴이 필요했다.
그 방법을 일깨워 준 것이 명상이었다.
오늘 책을 읽으며 그 순간이 떠올랐다.
흙탕물이 흐려지면 물고기가 보이지 않듯이 내가 누구인지 보이지 않을 때 그냥 가만히 앉아 호흡에 집중하면 서서히 나를 만날 수 있었다.
온갖 잡생각이 머리를 덮쳐도 '아, 호흡을 놓쳤구나' 깨닫고 다시 호흡으로 돌아오는 것을 반복했다.
어느 순간 세상이 고요해지고 나의 마음이 오롯이 들숨과 날숨에 집중되는 순간.! 그 순간 평화와 고요가 깃든 마음으로 현재에 집중하고, 온전히 나로 존재할 수 있었다.
마음 챙김 역시 마음을 놓치지 않은 것이 아니라 놓치고 있는 나를 알아차리고 다시 마음 챙김으로 돌아오는 것이다.
세상 모든 이치가 같다.
우리는 신이 아니므로 그저 반복하고, 연습하며 습득하고, 다시 연습하고 습득할 뿐이다.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관계에서의 마음 챙김 연습 방법
1. 상대방의 말을 온전히 듣기 (경청하기)
상대가 말할 때 다른 생각을 하지 않고, 집중해서 들어준다.
말을 끊지 않고 끝까지 들은 후 반응한다.
상대의 감정을 이해하려 노력한다.
2. 감정을 바로 반응하지 않고 한 번 바라보기
감정이 격해질 때 즉각 반응하기보다, 내 감정을 한 번 들여다본다.
"지금 내가 왜 이런 감정을 느끼지?"라고 스스로에게 물어본다.
3. 판단하기보다는 이해하려 노력하기
"왜 저렇게 행동하지?"라는 생각 대신, "저 사람은 어떤 마음일까?"라고 생각한다.
상대방의 입장에서 바라보려 노력한다.
4. 솔직하지만 부드럽게 표현하기
내 감정을 억누르지 않되, 공격적인 표현을 피한다.
"나는 이렇게 느껴."라고 나의 감정을 중심으로 이야기한다. (예: "넌 왜 그래?" → "나는 이 상황이 힘들어.")5. 현재 순간에 집중하기
상대와 대화할 때 휴대폰을 멀리 두고 온전히 대화에 집중한다.
상대와 함께 있는 순간을 즐긴다.
6. 상대방과 나의 다름을 받아들이기
사람마다 생각, 감정, 반응이 다름을 인정한다.
내 방식이 정답이 아닐 수 있음을 받아들인다.
7. 감사의 표현 자주 하기
상대가 해준 작은 일에도 "고마워."라고 말한다.
서로에게 긍정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습관을 들인다.
8. 갈등이 생겼을 때, 한 박자 쉬고 대화하기
감정적으로 격앙될 때는 대화를 잠시 멈춘다.
감정이 가라앉은 후 차분한 상태에서 이야기한다.9. 자기 자신도 돌보기
관계를 유지하면서 나 자신을 희생하지 않도록 주의한다.
내 감정을 알아차리고 스스로 위로하는 연습을 한다.
10. 관계에서 성장하는 기회로 삼기
갈등이 생길 때 피하기보다 배울 점을 찾는다.
상대방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열린 자세를 유지한다.
마음 챙김을 실천하면, 관계에서 불필요한 오해와 갈등을 줄이고 더 깊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어.반응형'생각 나누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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