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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관계의 언어/문요한 지음
    생각 나누기 2024. 1. 15. 18: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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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관계의 언어를 읽으며...

    너와 나 더 나아가 우리들은 서로서로 얽히고설킨다.
    그 처음과 끝에는 서로에게 오가는 언어로서 대부분의 관계를 성립해 간다.

    책을 읽는 내내..  
    그동안 무심코 내뱉었던 말, 즉 언어를 통해 나의 생각과 더불어 지나온 시간들을 유추해 볼 수 있음을 부정할 수 없게 되었다.

    다시 담으래야 담을 수 없는 말(생각)을 상대방에게 어떻게 잘 전달할 수 있을까?
    이제부터 고민하게 될 것 같다.

    대부분 나는 상대방과 관계를 맺을 때 나의 이야기만 들어주길 바라지는 않았는지 다음 구절이 마음에 와닿는다.

    [다름을 존중한다는 것은 다름을 인정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. 인정은 시작일 뿐, 관심과 호기심으로 이어져야 한다] p51

    서로 상처 주는 말로 할퀼 것이 아니라, 너와 내가 다름을 인정하고, 더 나아가 상대의 말을 통해 그 사람의 생각을 궁금해하고,  관심을 가지고 대화하다 보면 지금보다는 훨씬 관계가  나아지겠다는 생각이 든다.

    내가 쓰는 언어나 대화방식은 내가 인지하지 못하는 순간 내 안에 스며든 습관인 듯하다.
    그러므로 내가 나를 들여다보는 연습이 필요하다.

    연습을 하다 보면
    내 생각을 상대방에게 전할 때, 혹은 상대의 말을 경청할 때 따뜻한 시선으로 관심을 가지고 대화하게 되고, 어느덧 더 나은 관계가 될 것이다.

    좋은 책을 만난 만큼 앞으로 나누고 싶은 이야기나 구절이 있다면 스토리를 통해서 공유하고 싶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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